회사에서 Windows 로컬프로그램(.exe)을 클라우드에 올리기 위해 도커를 쓰게 됐다. 그리고 졸업작품 삽질을 진행했을 때도, (GAN 모델을 NVIDIA Jetson Nano Board에서 구동시키기) 도커를 사용했다. 도커가 뭘까? 왜 쓰는걸까? ## 도커를 쓰는 이유 도커는 environment disparity라는 문제를 해결한다. = 환경 격차 문제를 해결한다. 기존에는 프로그램이 내 컴퓨터(Windows)에서는 잘 되는데, 실제 프로덕션 서버(Linux)에 올리니까 환경이 적절히 구성되어 있지 않으니 잘 안돌아간다. 즉, 도커는 B 머신(Linux)에서도 개발을 진행했던 A 머신(Windows)와 동일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. ## 도커 동작 방식 자, 그러면 도커를 사용해보자. 1. 내..

도커개요 하나의 컴퓨터에 가상으로 컴퓨터를 만들고, 필요한 운영체제를 설치한 후 사용 -> 근데 이건 용량이 크다. 그냥 하나의 컴퓨터 안에서 각각의 앱을 실행시키자. 이를 독립된 환경에서 실행하자 각각의 컨테이너에는 운영체제까진 아니고, 실행하는데 필요한 lib,bin과 같은 실행파일들이 들어있다. 도커 : 컨테이너 제품 중 하나 도커 설치하기 도커는 리눅스 운영체제의 기술이다. 1. 도커 안에 각각의 컨테이너 안의 돌아가는 앱은 리눅스 위에서 돌아가는 앱이다. 2. 만약 내가 윈도우, Mac이라면? 가상머신을 깔고 리눅스를 깔고 도커와 같은 걸 사용할 수 있다. 도커 이미지 앱 스토어에서 쿠키런, 네이버 등 앱을 다운로드 한다. 앱을 실행 : 프로세스 도커도 도커 허브에서 도커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(..